환율이 계속해서 높게 지속되고 있다. 오늘은 1355원까지 올라가서 환율 1354.44원에 1000 달러를 매도했다. 달러를 팔고-사고를 계속하다 보니 넘버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진 총 투자 금액에서 10번에 나눠서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그중 몇 번째 투자금액이 투입되었는지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 (실제로 달러투자 책 저자 박성현 님이 넘버링을 하여 투자하고 있다.) 나는 대략 총 8000달러 정도를 가지고 1회에 1000달러씩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익실현을 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원화는 오늘 산 것까지 포함하여 총 7개. (벌써 남은 총알이 1개밖에 안 남았다..) 달러를 팔아서 원화로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실현을 하지 못해도 다른 투자보다 덜 조급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