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매도 5

240402 달러매도 기록 (USD→KRW), 환율 1354.44

환율이 계속해서 높게 지속되고 있다. 오늘은 1355원까지 올라가서 환율 1354.44원에 1000 달러를 매도했다. 달러를 팔고-사고를 계속하다 보니 넘버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진 총 투자 금액에서 10번에 나눠서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그중 몇 번째 투자금액이 투입되었는지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 (실제로 달러투자 책 저자 박성현 님이 넘버링을 하여 투자하고 있다.) 나는 대략 총 8000달러 정도를 가지고 1회에 1000달러씩 투자하고 있다. 지금까지 수익실현을 하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원화는 오늘 산 것까지 포함하여 총 7개. (벌써 남은 총알이 1개밖에 안 남았다..) 달러를 팔아서 원화로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실현을 하지 못해도 다른 투자보다 덜 조급하지만 그래도 아쉬운 ..

240327 달러매도 기록 (USD→KRW)_환율 1347원?!

원달러 환율이 계속 오르고 있다. 남은 달러가 얼마 없는 것이 아쉬운 상황 ㅠㅠ 1년 단위로 봐도 작년 10월 1350원 넘었을 때 제외하고는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나는 1000달러씩 각각 환율 1343.04, 1346.64원에 매도 완료. 어제 수익실현 기회가 왔을 때 다시 달러를 사놨으면 또 되팔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다시 한번 수익실현 기회가 오면 바로바로 하는 걸 다짐하며 오늘의 매도기록 끝.

240325 달러매도 기록 (USD→KRW)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르는 추세이다. (매번 환율의 추이를 살펴봐야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선 1340~1341원쯤에서 달러를 매도하고, 1335~1336원쯤 다시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제 오전 9시쯤 원달러환율이 1342원까지 오르는 걸 보고 1000달러 매도해 두었다. (원화로 환전) 그러고 나서 어제 오전 11쯤 바로 1335원까지 떨어졌고, 오늘 오전 9시쯤에도 1335원 근처까지 떨어졌었다. (아래 그래프 점선 동그라미 표시) 두 번이나 환율 5원 차이로 수익 실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었는데도 환율이 좀 더 떨어지지 않을까 망설이다가 수익실현의 기회를 놓쳤다. 매번 수익 실현 할 수 있을 때 하자는 다짐을 하지만 막상 그 시기가 오면 망설이는 사람의 심리란... 이런 경험들도 ..

240318~19 달러 매도 기록 (USD→KRW)

어제부터 원달러 환율이 1333원 이상으로 상승해서 달러를 세 차례 매도했다. (달러를 팔아 원화로 바꿈.) 1회 투자금은 7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증액. 엔원환율은 오늘 오전에 100엔당 896원 정도까지 올랐었다. 897원쯤 되면 수익실현할 것이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치고 현재는 890원 정도까지 떨어졌다. 엔화는 3~4원정도 오르면 팔기로 마음먹어놓고 또 고민하다가 시기를 놓쳐서 아쉽다. 890원 밑으로 더 떨어지면 다시 추가로 엔화 매수할 예정.

240305 달러 팔았다 (USD->KRW)

어제 달러를 1335.35원에 팔았다. 이제 다시 환율이 떨어지는 걸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오늘 아침 환율이 1337원까지 올랐었는데, 육아하느라 타이밍을 놓쳐서 지금 보니 환율이 1333원으로 내려감 ㅠ 이런 걸 보면 달러를 아침에 팔았다가 오후에 환율차이 5원이 안되더라도 다시 사면 수익실현이 엄청 빠르게 되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든다. 환율 차이가 꼭 5원이 안되더라도 보유기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게 바로 수익실현하는 게 더 나을 지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계속 테스트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