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자입니다.
얼마 전까지 금융문맹이었던 제가 올해 초부터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투자 중인데요.
* 금융문맹이란?
금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돈을 제대로 관리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가진 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나 경제에 관심이 없고,
'주식 투자하면 망하는 거 아니야?' 무조건 부정적으로 생각했었죠.
이랬던 제가 주식에 왜 투자하기 시작했는지
초보로서, 올해 2월부터 투자했던 주식 수익률은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자유롭게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경제적 수입이 생기면 된다.'였습니다.
일하지 않고 어떻게 수입을 만들 수 있을까요?
내가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로써, 기업에 투자하면 되는 구조, 바로 주식 투자입니다.
제가 이런 원리를 깨닫게 된 책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최근 주식에서 동학 개미 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메리츠 화재 존 리 대표님의 책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입니다.
이 책의 내용을 투자 관점에서 요약하자면,
1. 장기적 관점에서 국가와 기업의 경제적 성장은 지속된다.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불려라.
(35년 전 워런 버핏에게 100만 원을 투자했다면? 현재 180억이다.)
2. 돈이 일하게 해라. 적금은 일을 하는 돈이 아니다. 일하는 돈은 펀드(주식)다.
3. 주식은 끊임없이 모으는 것이다. (장기적 관점의 투자이기 때문)
4. 투자, 지금 바로 실천하자!
(저작권 침해 우려로 인해 간단한 요약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이 책을 보고,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의 수익률을 공개해 드립니다.
장기 투자할 기업은 계속 공부 중이며, 지금까지 투자에서 매입만 하였고 매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모으는 관점에서 샀기 때문이죠. 하지만 코로나와 같은 공황이 찾아오면 주가 하락 폭이 크기 때문에
계속 들고 있는 방법을 고수하지는 않을 겁니다. 관련 내용은 나중에 공유해 보겠습니다.)
초기에는 국내 주식에만 투자를 하다가 미국 주식의 성장 가능성 때문에 해외 투자 비율을 증가시켰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주식 폭락장에서 주식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었고,
올해 말까지 목표 수익률을 20% 로 잡은 상태에서 국내 주식은 이미 목표를 달성한 상황입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보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수익률이 미미한 편이지만, 벌써 예적금 이자율보단 높네요.
제 수익률을 보시고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셨다면,
지금 바로 계좌를 만들어 적은 금액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다음에는 주식 투자에 대해 제가 공부하고, 직접 실천한 수익 사례에 관한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경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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