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 아파트로의 이사 실천

안녕하세요 경후입니다.

이전 글에서 아파트는 상급지로 가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바로 판교역 주변의 백현동 아파트로 이사를 실천했습니다.

제가 판교의 아파트로 이사 갔던 이유는, 이전에 말씀드린 내용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상급지 이사의 필요성 참고 :
2022.03.09 - [부동산/아파트 이야기] - 아파트는 상급지로 가라.

판교역을 통한 서울 이동의 편리함(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개통되어 더 편리)도 있지만,

국내 최단기간 매출 1조를 달성하고 2021년 국내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한 현대 백화점 중심의 상권,

최근 비오는날 현대백화점의 모습

그리고 IT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이 몰려있는 벤처기업이 포진한 일자리로
양질의 Infra를 갖춘 도시입니다.

기업들이 모여있는 판교 크래프톤타워 야경

제가 생각했던 살고 싶은 아파트의 기준을 모두 가지고 있는 도시였죠.

그래서 경자님과 상의하여 판교로의 이사를 목표로 했고 결국 실천에 성공했습니다.

이사를 한 시점은, 목표로 판교를 설정하고 나서 계속 매물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와, 판교 아파트의 매매가 GAP을 비교하면서요

GAP에 대한 내용 참고 :
2022.03.16 - [부동산/아파트 이야기] - 그럼 아파트 갈아타기는 언제/어떻게 할까?

다행히 저의 자산으로 GAP을 계산해 봤을 때, 이사 갈 수 있는 RR급 매물이 나타났고,
결국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판교 생활에 대해 자세하게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크래프톤 타워 이직의다리 풍경

감사합니다.